돈의 속성을 읽고

소개글

돈의 속성(개정판)을 읽고

돈에 대해 알아가는 한 사람이고, 돈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경제적 뿐 만이 아니라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
작가 김승호 회장의 돈에 대한 가치관과 자기 경험적 이야기를 통해서 부자가 되는 방법과 돈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고 싶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들을 공유합니다.
읽으시는 분들께도 돈과 친해지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돈의 속성’은 몇 년전 내가 사랑하는 친구에게 선물받는 책이다.
그 친구와 잠깐씩 경제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즈음 김승호 회장님의 이름이 사방에서 들리기 시작했고, 존경하는 마음이 생겨 한번 보기로 했던 책이었다.
난 언제나 돈에 대해 관심이 많고, 돈을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좋은 돈들이 내게 오기를 바라고 기다린다.
다른 나라에서는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돈’에 대해 관심이 있다거나 그 돈에 대해 얘기하면 속물 취급을 한다.
그나마 요즘에는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돈은 당연히 어려서부터 공부하고 알아가야 하는 것인데도 아이들은 오로지 공부만 해야 한다면서 진짜 필요한 공부는 무시하고 등안시 했다.
이런 점에서 늘 마음이 편치 않았는 데, 돈이란 것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얘기해주는 책이 나와 기분 좋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번에 읽은 책들의독후감을 쓰기로 결정하면서 그동안 읽었던 책들을 하나씩 다시 살펴보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 밀리를 보다가 전자책으로 개정판이 나온 걸 보게 됐다.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돈의 속성’을 읽었다.

‘돈’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막연히 돈에 대한 갈망만으로 쓰여진 책이 아니다.
실제로 돈이 없는 가난한 노동자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들의 이야기이며, 그가 아버지의 가난한 현실과 수고를 통해 느꼈을 어린 시절의 고통을 이기고, 실제로 자신의 가치관과 의지로 세계 최고 부의 반열에 오른 경험담을 옮겨 놨다.

참고 자료

돈의 속성(개정판) / 김승호 저 / 스노우폭스북스 /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