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변동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23.03.16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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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투자론
주제 : 금리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변동에 관한 연구
목차
Ⅰ. 서론 : 연구의 배경 및 목적
Ⅱ. 이론적 고찰
1. 자산 가격 경로
Ⅲ. 연구모형 및 조사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1년 6월 3.25%에서 10년간 인하만 거듭하던 기준금리가 10년만인 2021년 8월 0.75%로 인상되었다(한국은행, 2022). 그리고 2022년 1월 한국은행은 1.25%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1.00%대 최저 금리 수준으로 경기 활성화 금리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기준금리는 단기 시장금리와 장기 시장금리, 대출, 은행예금 등 금융시장의 거의 모든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모든 금융시장의 금리는 동반 상승하고 경제주체는 차입을 억제하고 저축을 늘린다. 대출이 감소하고 저축이 증가한다는 의미는 곧 소비가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가계는 소비를 줄이고 은행에 예금을 쌓고 기업은 대출을 통해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지 않고 신규 투자를 축소한다. 대출은 곧 유통할 수 있는 자금을 의미한다. 기업의 유동자산이 줄어들면 당연히 지출은 줄어든다. 줄어든 소비는 곧 주식과 채권 그리고 실물 자산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금리가 상승은 대출금의 이자 부담을 커지게 만들고 자산을 대출로 무리하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줄기 때문에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2021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정책적 목표로 내세운 이유는 네 가지이다.
첫째, 빠르게 상승하는 물가를 잡기 위함이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은 원자재 가격을 급격히 상승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는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경기침체는 지속하는 가운데 물가만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현상이 관찰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장기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며 가계부채의 주된 유동자산이 대부분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시장으로 흘러간 ‘금융 불균형’문제를 잡기 위함이다. 2021년 3분기 말 가계부채 잔액은 1,844조 9,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인 것은 물론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대 말과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참고 자료
이승한. "금리정책이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한양대학교, 2022. 서울
양준성. "금리변동에 주택가격 변동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건국대학교 대학원, 2007.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