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사랑한 예술가들/오브리 메넨
- 최초 등록일
- 2023.02.15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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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 부자 예술가, 도나텔로
도나텔로는 생활의 여유가 없는 예술가들과 친분을 유지하기를 진심으로 바랐고 가장 실질적인 방법으로 그 일을 실천했다. 그는 자기 작업실에 있는 밧줄에 상자를 매달아놓고 거기에 돈을 넣어두었는데, 돈이 필요한 친구라면 누구나 꺼내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천재성은 곧 돈'이라는 말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가타멜라타의 아들인 기안난토니는 도나텔로가 제시한 금액을 지불하는 데 상당히 망설였다. 그리고 둘 사이의 논쟁은 점점 가열되었다. 마침내 1453년 10월 1일, 저마다 자기 공계 분야의 마스터인 8명의 입회인 모두가 의견을 모은 가운데 이 조각상은 금화 1,650두카트의 가치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기베르티가 피렌체에서 저 유명한 세례당의 문을 만들고 있을 때 그의 조수로 자신의 경력을 시작했는데, 이때의 연봉이 75두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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