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재해왕국이 되어버린 한국
- 최초 등록일
- 2023.02.12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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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사례
3. 비정규직 사각지대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사람의 인격은 그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존중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죄인이라도 최소한의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은 보장 받아야 함은 우리 모두의 뇌리속에 상식으로 남아있을만큼 너무나 당연하다. 해가 거듭될수록 우리 나라로 일하러 오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수는 줄지를 않고 있지만 그들이 입는 피해는 오히려 더더욱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2828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타지에까지 나와 자신들의 가족 생계를 위해 힘든 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이다. 적절한 일터 조성만 되있었더라면 산재왕국이라는 오명은 벗을수 있었을텐데,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자.
2. 사례
러닝셔츠 차림에 헬멧만 쓴 노동자 두 사람이 얼기설기 묶인 지름 4㎝ 안팎의 쇠파이프에 두 발을 고정했다. 높이는 지상 8층. 이들은 안전망이나 발판도 없는 비계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외벽 공사에 정신이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