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의 이해_리스트 감상문

목차

1.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작곡가의 정확한 이름과 생애 년도, 국적
２. 들은 곡목 리스트: 최소 10곡 이상 정확한 제목(위의 작곡가를 좋아하게 한 동일 작곡가의 곡목)
３. 위 작곡가를 가장 좋아하게 된 음악적인 이유의 총괄 설명(주의: 작곡가의 생애, 전기적인 사실, 퍼온 글, 백과사전, 강의내용 중복인용, 단순 곡목해설 나열 금지!)

본문내용

３. 위 작곡가를 가장 좋아하게 된 음악적인 이유의 총괄 설명(주의: 작곡가의 생애, 전기적인 사실, 퍼온 글, 백과사전, 강의내용 중복인용, 단순 곡목해설 나열 금지!)

프란츠 리스트라는 작곡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어렸을 적 피아노학원을 다녔을 때였다. 그 피아노학원에는 약 15개의 개인 방이 따로 있고 방안에 들어가서 연습을 하는 식이었는데 바흐, 헨델, 리스트,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체르니 등 여러 작곡가들의 이름을 따서 그 방을 부르곤 했다.
나는 주로 리스트라고 적힌 방에 들어갔다. 이유는 단순했다. 다른 방들에 비해 피아노 소리가 되게 크다고 느꼈고 내가 연주하면 다른 방들의 소리가 묻히는 느낌이 들어 내가 잘하는 곡을 연주할 때는 늘 그방에 들어가곤 했다. (자신 없는 곡 연습할땐 끝방에 들어갔다. 소리가 되게 부드럽고 약했던,, 아마 헨델이었던것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방들마다 작곡가가 누군지마다 다 특색이 있었는데 초등학생이고 클래식에 무지했던 나는 여러 방들을 그저 아 여긴 소리가 작네, 크네 이정도로 나누었던 것 같다. 그렇게 나는 리스트라는 방 하나때문에 리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방에 들어가 연습을 할때는 항상 기분이 좋았다. 내가 잘하는 곡을 , 연습을 다해 완주할 수 있는 곡들을 쳤던 방이었으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