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음악사 음악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2.09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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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형주 교수님 서양음악사 시간에
음악회 감상문으로 제출 했던 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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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
푹푹 찌는 더위와 습한 것이 딱 한여름이다. 이런 한여름 일상 속에 ‘음악회’ 라는 익숙하지 않은 신선하고 상쾌한 것이 일탈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얼마 만에 음악회 던가, 기억 저편 너머로 까마득하다. 아마 고등학교 시절 언젠가라고 짐작된다. 그런 나에게 음악회 가는 길은 설레지 않을 수 없었다.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이윽고 리사이틀 홀 에 입장한 나는 아담한 공연장에 눈길이 멈춘다. 어렸을 적 예술의 전당에서 여러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보러 갔을 때 악기들의 빼곡함과 그 합주가 이루어지는 콘서트 홀에서 그 웅장함에 압도된 것과 달리, 이 리사이틀 홀에서는 그 단아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에 매력을 느꼈다. 그 누구라도 그 무대에서 자신의 연주를 뽐내고 싶으리라. 연주회는 박수와 함께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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