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케이스 - 제왕절개, 간호진단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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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산모 간호사정 도구 (산부인과 병동/모자병동)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우리나라의 제왕절개의 출산의 빈도는 지난 1960년대 후반의 4%에 비해 2006년 상반기에는 36.4%에 달한다. 이러한 증가율은 부분적으로 태아전자감시기의 확산 및 분만증의 태아안녕에 대한 관심 증가, 마취 및 외과적 간호의 안정성 증가, 만삭에 올 수 있는 중등도 위험 및 고위험 임신율의 증가와 관련된다.
또한, 오늘날 둔위는 과거에 비해 제왕절개술에 의해 주로 관리되고 있어 제왕절개술의 빈도를 더욱 증가시킨다. 제왕절개술의 빈도 증가는 논란이 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제왕절개술 시 심각한 산부 및 신생아의 위험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제왕절개술은 대수술에 속하며 모성사망률이 질 분만보다 2~4배 정도 높다. 창상감염, 자궁내막염, 비뇨기감염도 증가시킨다. 제왕절개술이 시행될 경우 가족의 참여가 산부의 정서적 안위를 가져오고 산후적응을 보다 용이하게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분만실이나 수술실 내 가족의 참여가 거부되고 있다.
이러한 제왕절개분만의 추세와 장단점을 보고 이번 여성간호학실습의 사례연구 주제로 제왕절개분만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1. 여성생식 해부생리

1) 바깥생식기(external genitalis)

(1) 불두덩 : 두덩결합의 앞면을 덮고 있는 지방조직과 결합조직으로 차여진 부분이다.
(2) 대음순 : 불두덩에서 항문 쪽으로 뻗어 있으며, 피부로 덮어진 2개의 지방조직의 둥근 주름이다.
(3) 소음순 : 대음순의 내측에 있는 2개의 판상주름이다. 안쪽은 질점막과 유사한 분홍색을 띠며 조직은 풍부한 신경 및 현관, 피지선과 탄력섬유로 되어 있다.
(4) 음핵 : 길이 2cm 정도의 작은 돌기모양으로 남성의 음경과 상동기관이다. 따라서 음핵은 혈관과 지각신경종말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어 여성의 흥분성 기관이다.
(5) 질어귀 : 양쪽 소음순에 둘러싸여 형성된 난형의 함몰부위로 위는 음핵이, 아래로는 뒤음순연결이 경계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