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실에서의 환자간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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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복실 환자 관리

2. 회복실의 구조 및 시설
1) 크기
2) 온도
3) 습도
4) 밝기
5) 장비
6) 간호사 수

3. 입실환자의 기준

4. 회복실의 입실 및 퇴실

5. 수술 후 환자사정
1) 호흡기계
2) 신경계 상태
3) 심혈관 상태
4) 체온 조절
5) 신기능 장애
6) 위장장애
7) 통증
8) 정서적인 면

6. 간호중재
1) 최적의 호흡기능 증진
2) 순환의 유지
3) 상해의 예방
4) 정상체온의 유지
5) 통증 조절
6) 배뇨기능의 증진
7) 오심, 구토의 감소
8) 불안의 감소

7. 회복실 환자관리의 원칙

본문내용

1. 회복실 환자 관리 지침

전신마취, 부위마취, 감시하 마취관리 및 진정 치료를 받은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회복실 또는 회복실에 준하는 집중 치료실에서 안전하고 적절한 처치를 시행하여 마취 및 수술 후 발생한 문제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환자 상태를 향상 시키는 것이다. 회복실은 수술 및 마취 후 불안정한 상태의 환자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게 수술실에 가까워야 하며, 즉각적이고 적절한 처치가 행해질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가 갖추어져야 한다.
회복실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는 수술 후 오심구토로 10−30%까지 보고되고 있으며, 184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로는 수술 후 오심구토 23%, 상기도 문제 6.9%, 저혈압 2.7%, 부정맥 1.4%, 고혈압 1.1%, 의식변화 0.6%등이었으며 심각한 심장 문제가 0.6%로 보고되었다. 또한 드물지만 의료 및 언론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마취 중 각성 및 시력상실과 같은 합병증은 회복실에서 처음 발견될 수 있는 문제이다. 수술 직후 환자에게 발생한 위중하고 응급인 상황부터 작은 문제들까지 회복실에서의 빠른 인지와 처치는 중요하며, 이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합병증을 줄여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며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이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회복실의 운영은 마취과의사가 맡고 있으며, 환자의 회복실 입실 및 퇴실 결정, 환자상태 평가, 처치 등을 관장하고 책임진다.

2. 회복실의 구조 및 시설

1) 크기 : 수술 건수와 회복실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수술실 수의 1.5배의 회복실 침대가 필요
2) 온도 : 23-25°C
3) 습도 : 60-70% 유지
4) 밝기
환자의 피부와 점막의 색깔변화를 쉽게 분간할 수 있을 정도로 균일하고 충분한 조명이 필요하고, 특수한 처치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동 전등도 필요
5) 장비
(1) 회복실내에 반드시 갖추어야하는 장비
- 병상당 기본시설(산소 공급장치, 흡인기)

참고 자료

대한마취과학회(2009), 마취과학, 군자출판사
길호영 외 지음(2000),마취과학, 군자출판사
대한마취과학회(2003), 마취 통증의학과, 여문각
박광옥외(2008),수술 간호의 실제,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