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캠용 수술실 마취실 회복간호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1.06.0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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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취 간호
Ⅰ. 마취의 종류/특징 및 방법
Ⅱ. 마취간호사의 역할
Ⅲ. Intubation
Ⅳ. 마취(심도) 모니터링
2. 수술실 간호
Ⅰ. 수술실 환경
Ⅱ. 수술 환자 맞이하기
Ⅲ. Time out
Ⅳ. Scrub Nurse의 책임
Ⅴ. Circulating Nurse의 책임
Ⅵ. Positioning
Ⅶ. 안전 간호 (억제대, 욕창예방 등)
Ⅷ. Surgical count
Ⅸ. Specimens 다루는 법
Ⅹ. 봉합사와 봉합침
Ⅺ. 수술실에서 사용하는 기구 및 소모품 (종류, 특수성, 사용법)
Ⅻ. EBL count
3. 회복실 간호
Ⅰ. Immediate Post-op care
Ⅱ. 회복실 퇴실기준
본문내용
1. 전신마취
1) 전신마취의 정의
전신마취란 전신마취제의 투여로 나타나는 인체의 무통각, 근육 이완, 무의식과 함께 반사가 차단되는 것을 의미한다. 전신마취는 마취제가 혈액순환을 통해 뇌조직에 도달하여 중추신경게에 작용하므로써 이루어진다.
2) 전신마취제의 종류
전신마취제는 중추신경게에 작용하여 의식소실, 신경전도차단과 근이완 효과를 가져오는 약물로써 투여 방법에 따라 흡입마취제와 정맥마취제로 분류한다.
① 흡입마취제
흡입마취에서는 약물 투약과 약물 차단이 폐환기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조절력이 가장 뛰어난 방법이다. 흡입마취의 종류에 따라 인체 내 대사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폐는 흡입마취제의 투약 통로인 동시에 배출 통로로서 기능하고 있으며, 폐를 통해 들어온 마취제가 전신 순환으로 들어간 후 순환을 통해 뇌조직에 도달하는 순서로 이루어진다. 흡입마취제의 종류로는 아산화질소, Halothane, Enflurane, Isoflurane, Sevoflurane, Desflurane 등이 있다.
② 정맥마취제
정맥마취제는 정맥을 통해 최면, 진정, 건망과 진통을 가져오는 약물을 주사하여 직접 전신 순환에 이르도록 한다. 요즈음 마취도입에는 대부분 정맥마취제를 사용하는데 정맥마취제 사용 시에는 반드시 정맥 확보가 되어있어야 하고 흡인기 사용, 산소와 근육 이완제 투여, 기관 내 삽관과 인공호흡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정맥 마취제의 종류로는 Barbiturates, Benzodiazepines, Etomidate, ketomine 등이 있다.
2. 국소마취
1) 국소마취의 정의
국소마취란 지각신경을 억제하여 지각신경이 지배하는 신체의 일부를 마취하는 것을 뜻한다. 국소마취 시 환자는 의식이 있으므로 불안을 완화하고 건망을 유도하기 위해 진정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어 편리하나 전신마취 특히 기관 내 삽관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실시하는 것이 안전하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여섯째 판[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2014, chap.06 수술간호
변영순 외, 「최신 수술환자간호」, 수문사, 2004
윤혜상, 「수술실 환자 간호 개정3판」, 청구문화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