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생산성이 가지는 의미
2)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생리학적 요인
3) 재배 예시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인류가 처음 이 땅에 나타나고 약 1만 년 전, 인류는 채집·어로·사냥 등의 활동을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였다. 오랜 빙하기가 끝나고 지구의 기후가 따뜻해지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인류 사회는 비로소 인위적으로 식물 재배가 가능해졌다. 즉, 이전 구석기시대의 채집 경제에서 신석기시대의 생산 경제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식물과 작물의 차이는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 식물은 자연 생태계 내에서 고착적인 생활을 하는 생명체 전체를 말하며, 작물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환경을 조성하여 재배하는 식물을 뜻한다. 따라서, 인간이 식물을 인위적으로 직접 재배하는 행위는 식량의 안정적인 공급을 의미하며 인류의 문명이 발전할 수 토대를 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전 세계 인구증가, 지구 온난화 등에 따라 농업환경은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극대화된 환경제어(스마트팜), 비배관리(비료나 재배법), 획일화된 단일작물 재배를 통한 높은 생산성 달성, 농약 의존 농법, 빠른 생육 조절 등의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현대 농법에도 병충해나 재해 위험성 증대, 농자재 비용 증가, 작물의 저항성과 내성 감소 등 단점은 존재한다.
식물의 피해 원인은 다양하며 크게 비생물적 피해와 생물적 피해로 구분된다. 비생물적 피해는 수해, 풍해 등의 기상적 피해, 약해 등의 인위적 피해, 환경오염물질 등의 환경적 피해이며 생물적 피해는 바이러스·균 등의 병해, 충에 의한 충해, 잡초 및 기생식물에 의한 피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본 글에서는 식물, 특히 인간이 인위적으로 재배하는 작물의 생산성이 가지는 의미를 살피고 이러한 식물(또는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생리학적 요인을 재배 예시와 함께 서술해보고자 한다.
2. 본론
1) 생산성이 가지는 의미
식물, 특히 사람이 인위적으로 재배하는 작물의 생산성은 재배 단위 면적 내에서 생산되는 정도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참고 자료
『재배학원론』, 류수노·권순욱,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한국형 스마트팜 정책 및 기술개발 현황」, 윤남규 외 3인, Rural Resources, Vol. 59 No. 2, May 2017, 한국형 스마트팜 정책 및 기술개발 현황 특집
「기후변화가 광합성과 작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과 최근 연구 동향」, 조영범, BRIC 동향, 2019.03.12.
출처: [BRIC View, 기후변화가 광합성과 작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과 최근 연구 동향, 조영범],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report&id=3182
‘전 세계 식량 위기 보고서: 사상 최악의 식량 불안정’, 손광균, SAVING LIVES CHANGING LIVES(유엔세계식량계획), 2022
https://ko.wfp.org/news/global-report-food-crises-acute-food-insecurity-hits-new-highs
‘최적의 온도에 습도까지 해결! 친환경·스마트 농업으로 소비자 먹거리 건강 책임지는’, 국정우, 월간원예, 2019.12.05
http://www.hort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53
‘[유민의 農에세이] 식물과 작물’, 관리자, 영농자재신문, 2021.07.08
http://www.newsfm.kr/news/article.html?no=5898
‘식물 재배와 보호’, 국제사이버대학교 김완수 교수, KOCW 강좌
http://www.kocw.net/home/cview.do?cid=d57aec0be9abf3e3
‘온난화 계속되면 식물의 탄소 흡수는 줄고 배출은 는다’, 이근영, 한겨레, 2021.01.20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795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