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소개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을 거의 원본 도서를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약 10% 분량의 핵심만 간추린 도서요약본입니다.

짧은 시간을 투자를 하더라도 지대넓얕의 인문학적 향기를 고스란히 체득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꾸준히 요약을 해 온 자칭 <도서요약>의 달인이라 자부합니다.

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만든 작품을 통해 슬기로운 독서생활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지은이
2. 책 소개
3. 목차
4. Book Review
5. 주요내용
6. 시사점 및 제언

본문내용

직선적 시간관과 원형적 시간관
역사는 시간에서 출발한다

시간에 대한 두 가지 입장은 실제로 서양과 동양의 시간관을 형성했다. 직선적 시간관은 서양의 문화와 종교의 밑바탕이 되었고, 원형적 시간관은 동양의 문화와 종교의 밑바탕이 되었다.

예를 들어 서양의 그리스도교는 직선적 시간관을 토대로 한다. 반면 동양의 불교(윤회사상)는 원형적 시간관을 토대로 한다.

시간 : 직선적 시간관(서양) - 그리스도교 → 진보적 역사관
원형적 시간관(동양) - 불 교 → 순환적 역사관

생산수단 그리고 자본주의의 특성
역사를 설명하기 위한 핵심개념 두 가지

우선 우리는 인류의 역사 전체를 5가지 시대로 나누어서 살펴볼 것이다. 원시, 고대, 중세, 근대, 현대, 각각의 시대는 특성에 따라 일반적으로 불리는 이름이 있다.

원시 공산사회, 고대 노예제사회, 중세 봉건제사회, 근대 자본주의, 현대가 그것이다. 현대에만 이름이 없는 것은 특징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아직은 현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원시부터 근대까지의 역사를 움직이는 핵심개념이 ‘생산수단’이라면, 다음으로 근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움직이는 핵심개념은 ‘자본주의의 특성’이다.

역사 : (생산수단) 원시～근대
(자본주의 특성) 근대～현대

원시 공산사회
어느 날 생산수단이 탄생했다

생산수단과 생산물은 단순한 물질이다. 그런데 그런 물질이 비물질적인 사회적 관계로서의 권력관계를 발생시킨 것이다.

고대 노예제사회
생산수단은 왕과 노예를 만들었다

신이 진짜 있는지 없는지의 문제는 지배자의 관심사가 아니다. 지배자 자신이 부를 수 있는 ‘신’이라는 언어만 있으면 된다.

중세 봉건제사회
계급은 더욱 세분화되었다

만약 우리가 세계의 역사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당연히 서구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서구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와 종교의 뿌리를 알아야 한다.

서구 사회의 문화와 역사를 관통하는 근원적인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