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1 (지대넓얕) 독후감, 책리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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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 제목, 저자, 출판년도 등 책에 관련된 설명

2. 책을 선택한 이유

3. 요약 및 정리
1) 역사
2) 경제
3) 정치

4. 내 생각

5. 마무리

본문내용

1. 책 제목, 저자, 출판년도 등 책에 관련된 설명

책의 제목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이다.
책의 출판일은 2017년 7월 25일이며, 저자는 ‘채 사장’이다. 이 책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을 책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저자는 정보가 폐품처럼 쌓여가는 시대에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정보의 과잉이 사람의 행동을 제약한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방송과 책을 통해 널려 있는 정보 중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가치 있는 지식만을 선별해 전달하고 싶어 하였고, 그렇게 이 책은 출판되었다.

2. 책을 선택한 이유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란 책은 선물로 받아 집에 있었지만, 왠지 모르는 어려움에 잘 손이 가지 않았던 책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한 대중의 정치적 관심과 함께 나의 정치 관심도 올라갔다. 또 얼마 전 4.15 총선을 통해 내가 사는 이 세계에 대한 강력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지금 어떤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가? 지금의 경제체제와 정치체제는 이전의 체제들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인가?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싶었고 때마침 떠오른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3. 요약 및 정리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건 언어가 아니라 공통분모이다. 과거와 미래의 사람들까지 아울러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공통분모, 그것을 교양, 인문학이라고 부른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우리들을 심오한 대화 놀이의 세계로 초대하는 티켓과 같다고 한다.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서 최소한 운전면허가 있어야 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기 위해 최소한 코드 세, 네개는 잡을 줄 알아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성인들의 지적인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기본적인 자격증이 바로 ‘최소한의 지식’이다. 그리고 이 최소한의 지식은 내가 발 딛고 살아가는 ‘세계’에 대한 이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