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대해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1.20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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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대해 논하시오.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오늘날 임대란 사용자가 자산 사용에 대해서 소유자에게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구하는 계약이다. 부동산, 건물 및 차량은 임대되는 공통 자산이다. 산업용 또는 비즈니스 장비도 임대로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임대차 계약은 임대인과 임차인이라는 두 당사자 간의 계약이기도 하다. 따라서 임대차보호법은 주거용 건물의 임대차에 관해 민법에 대한 특례를 규정함으로써 국민 주거생활의 안정을 보장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따라서 이상 본론으로 넘어가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대해 논하여 본 과제를 완성해보도록 하겠다.
2,본론
1.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대해 논하시오.
주택임대차보호법
오늘날 부동산 수요가 아무리 폭증해도 남은 땅의 면적은 이미 정해져있다. 따라서 그에 상응하여 긍급을 늘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결론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까, 특히 대도시에는 “거주공간으로서의 집”을 마련하기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며, 본인 소유의 주택을 가지지는 못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 소유의 주택을 빌려쓰는 형태의 주택임대차, 채권적전세계약은 매우 빈번하게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세입자는 열악한 을의 지위에 있을 수밖에 없음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주거의 안정을 보호하고, 임차인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민법에 대한 특별법으로 제정된 것이 오늘날의 “주택임대차보호법”이라는 것이다.
주택의 임대차는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주택을 사용 및 수익하게 하고, 임차인이 이에 대한 대가로서 차임을 지급한다는 점에 합의가 있으면 성립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민법에 따른 임대차계약의 규정으로는 경제적 약자인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어려운 면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민법의 특별법으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제정된 것이다.
참고 자료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개선방안, 영남대학교, 이승현,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