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경추의 움직임과 운동신경학적 중요성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척추는 33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고 척추뼈는 기본적으로 모두 동일한 형태를 가지지만 각 위치에 따라서 기능과 형태가 다르다. 그중 7개의 척추로 이루어진 경추의 경우 전체적으로 C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흉추와 요추 같은 척추 다른 부분에 비해서 움직임이 용이하다. 경추의 윗부분은 두개골과 연결되어 있고 아래는 흉추와 연결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척추는 큰 부피를 차지하는 척추의 몸통이 앞에 있으며 뒤에는 척추 구멍이 있고 구멍을 형성하는 뼈 구조를 가리켜 척추뼈고리라고 한다. 척추뼈고리를 중심으로 하여 양옆에는 가로돌기가 있고 뒤로는 가시돌기가 돌출되어 있다. 또 척수는 척추의 구멍을 통해 척추를 지나가며 두개골 안의 중추신경조직과 연결된다. 경추란 7개의 등골뼈로 된 척추 중 가장 윗부분을 말하는데 목등뼈, 혹은 목뼈라고도 한다. 경추는 머리뼈와 등뼈 사이에 있는데 대부분 모양은 작고 납작하고 가로로 나 있는 횡동기에 척추 동맥과 정맥, 교감신경이 지나가는 구멍이 있다. 추골 가운데에서 위쪽 7개를 말하는 것으로 제1 경추를 환추라고 하고 제2 경추는 축추, 제7 경추는 융추라고 하기도 한다. 제3~제7 경추는 추체와 추궁, 횡동기, 상하 관절의 돌기 등이 있는데 제1 경추는 추체 없이 고리 모양을 띄고 제2 경추는 추체 위에, 제1 경추의 추체인 치돌기가 있어서 특유한 형태이다.

참고 자료

경추자세 변화에 따른 성인의 균형능력, 족저압 균형 및 폐활량의 차이, 주하영, 2020, 신라대학교 일반대학원
https://m.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control_no=a549d12d6e97fda4ffe0bdc3ef48d419&p_mat_type=be54d9b8bc7cdb09&p_submat_type=f1a8c7a1de0e08b8&fulltext_kind=a8cb3aaead67ab5b&mobile_fulltext_cd=b36097776a77e665&t_gubun=&convertFlag=Y&naverYN=&colName=bib_t&DDODFlag=&loginFlag=1&url_type=#re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