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와 전망

목차

1) 국가 수준의 평생교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의 작성

2) 평생교육 여건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
(1) 평생교육 구심체 선도 시설의 확보
(2) 지역 단위 평생교육시설의 확충
(3) 문화시설의 평생교육적 활용 제고

3) 평생교육 시설의 전문화와 현대화
(1) 평생교육 컨소시엄(종합 복지 단지)의 구축
(2) 평생교육 대상별 특화 시설 운영
(3) 평생교육 시설의 현대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남보다 먼저 알아내고 개발해 낼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신(新)지식인, 즉 신(新)인간자원을 원하고 있다. 신(新)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한 평생교육정책의 기본방향은 첫째로 교육의 틀을 21세기형 평생 학습체제로 바꾸어야 된다. 즉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열린교육사회 ․ 평생학습사회'를 건설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문제해결학습, 개별화 학습을 통한 창의적 인간 ․ 가치적 인간 ․ 도덕적 인간을 키워야 한다.
학교와 일터를 오가며 평생에 걸쳐 교육받는 직업교육체제로 전환되어야 한다. 즉 경험학습자와 자격인정자 등에 대한 고등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하여 실질적인 능력 사회로 변화시킬 수 있는 평생직업 교육체제 구축을 통하여 신(新)인간자원개발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평생교육 모델을 개발하여야 한다.
평생교육사자격제도 활성화 등을 통한 평생교육 담당자의 능력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통해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식정보사회를 대비한 초고속정보통신망 확충을 통한 교육정보화 기반구축으로 학술 및 연구정보제공과 다양한 형태의 원격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기본정책이 필요하다.
'열린교육체제'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체제를 의미하며, 모든 국민이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복지국가(Education + Utopia = Edutopia)의 건설을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제1차 교육개혁방안(1995.5.31)에서는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의 열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첫째, 교육시기의 열림으로써 평생을 통하여 원할 때는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교육장소의 열림으로써 첨단 통신기술의 교육적 활용이 극대화되어 교육에의 통로가 어디서나 열려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교육기관간의 열림으로써 학점은행제 등으로 학교와 학교, 학교와 사회교육기관간의 통로가 열려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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