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대한 저항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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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을 상실한 시점에서 일제에 대한 저항 시인으로 분류되어 왔던 시인들에는 이육사와 윤동주, 한용운, 심훈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카프 계열의 시인들이 쓴 시 가운데에도 계급주의적인 관점에 입각한 가운데 항일 저항의 의지를 표출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육사의 시는 민족애를 바탕으로 하는 저항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이육사의 문학은 격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 대항 저항의식을 잘 나타내었습니다.
이육사의 시는 저항 시적인 관점외 에도 현실 참여적인 요소도 많이 있습니다.

●국권을 상실한 아픔을 노래한 이상화
국권을 상실한 아픔을 노래한 이상화 시인은 대구에서 출생을 하였는데요 대구가 낳은 대표적인 근대문학가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경북 대구 출생인 이상화는 1919년 서울 중앙고보를 수료했고요 1922년 백조 창간호에 말세의 희탄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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