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시의 이해> 3장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8.07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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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는 무엇을 하는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시의 카타르시스를 긍정하며, 시가 독자로 하여금 위험한 감정을 잘 다룰 수 있게 해준다고 보았다. 반면 플라톤은 시에 대해 효용론적 관점을 바탕으로 부정적인 자세를 취했다. 그에 따르면 시는 자극적이어서 비이성적인 충동을 촉발한다. 그래서 배척해야 하고 검열해야 하는 분야기도 하다. 이러한 시인 추방론에 대한 반박은 미국의 평론가 E. 윌슨의, 희곡 「필록테테스」 해석에서 살펴볼 수 있다. 주인공 필록테테스는 발이 다쳐 동료 병사들에게 버려지지만, 활을 만들 것을 부탁받으며 전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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