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브리바디스 파인(everybody's fine)' 감상문

소개글

영화 '에브리바디스 파인(everybody's fine)'을 감상하고 작성한 영화 감상문 입니다.
작성자의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서술한 창작물로 과제 작성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여행을 떠나다.
2. 자신을 불편해 하는 자녀들
3. 영원한 나의 아이들

Ⅲ. 결 론 & 느낀 점

본문내용

오랜만에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영화 한편을 봤다. 영화의 제목은 ‘에브리바디스 파인(everybody's fine)이었는데 장성한 자녀들이 잘 지내는지 알아보기 위해 나이든 노년의 아버지가 자녀들의 집에 깜짝 방문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이다. 난 영화 제목을 보고 처음엔 모두 잘 지내고 있다고 쓰는 이 표현이 왜 영화의 제목으로 사용됐는지 이해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영화를 감상하고 나서 이 표현은 단순히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의 입장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를 배려한 표현임을 알게 되어 가슴 한쪽이 먹먹해 짐을 느낄 수 있었다.
취업 준비생이 돈이 없어 자취방에서 김치와 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면서도 정작 걱정 하는 부모님한테는 고기반찬을 먹으며 잘 지내니 걱정하지 말라며 부모를 안심시켜 드리듯이 ’에브리바디스 파인(everybody's fine)‘은 가족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음을 나타낸 표현이었던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