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3-HIV 환자 간호과정(높은 점수 받음) 간호진단 1개, 간호과정 1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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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비판적 사고 연습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증상
문헌조사
-급성 증상기(감염 후 3~4주)
감염된 환자의 30~50%가 발열, 근육통,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피부발진 등 비특이적 증상을 보이며, 일반적으로 감염 후 평균 1개월 전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10~15일 가량 증상이 지속된다. 심한 경우에는 뇌수막염, 뇌염, 근병증(근육 조직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병적인 상태)이 동반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바이러스 감염과 구별하기 어려워 이와 같은 증상이 생기기 수주 전에 위험한 성관계가 있었다면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게 좋다.
HIV에 처음 감염된 후 조기에 진단되지 않으면, 환자 본인도 감염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다른 사람에게 HIV를 전파할 수 있다. 에이즈로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하면 예후가 좋다. 따라서 초기에 환자를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임상적 무증상기(감염 후 에이즈 발병 전)
급성 HIV 증후군에 의한 증상이 사라진 후, 임상적 잠복기인 무증상 시기가 평균적으로 약 8~10년 동안 지속된다. 무증상 시기라고 해서 바이러스가 분열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분열하면서 면역세포가 계속 파괴되기 때문에 면역력은 점차 저하된다. 사람마다 이 기간은 다양하다. 그러나 증상이 없더라도 타인에게 전파 위험은 있다.

-증상 발현기
무증상기를 거친 후 몇 가지 전구증상을 보이는 초기 증상기(체중감소, 피로, 식욕부진, 불면증 등의 증상 보임), 이후 면역세포(CD4+T) 수에 따라 기회감염 또는 악성종양의 질환이 나타나는 후기 증상기가 나타나며,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치료
문헌조사
국내에 유통 중인 HIV 치료제는 크게 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 비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 단백분해효소 억제제, 통합효소억제제 등이 있으며, 국내에 약 30여 가지의 치료제가 유통되고 있다. 에이즈 약제에 있어서 항레트로바이러스제 3제 병용요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3제 병용요법은 약효를 높여 HIV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내성(병원체가 약물에 대하여 나타내는 저항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참고 자료

“성인 간호학 3(제13판)”, “김소선 외 공역”, “정문각”, “30장 HIV 감염과 AIDS 환자관리 p1131~1167p”
“네이버-질병관리청 에이즈 일반정보”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301070802
“네이버-지식백과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09327&cid=40942&categoryId=32332
“네이버-서울아산병원 증상이 없는 HIV 감염”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747
“구글-Wukihow 바늘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 https://ko.wukihow.com/wiki/Participate-in-Needle-Exchange-Programs
“네이버-질병관리청 2019년 에이즈에 대한 지식, 태도, 신념 및 행태조사”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3010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