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시황제
- 최초 등록일
- 2004.01.17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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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황제라는 영상물에 대한 감상문으로 병마용갱이라는 유적을 중심으로 하여 시황제에 대한 설명이 되어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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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의 수도 함양에서 3세가 황제가 되었는데 그가 바로 진왕 정이었다. 그는 중국 대륙을 통일하겠다는 거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정을 가르치던 병법가는 "진왕 정이 천하를 얻으면 천하의 모든 사람이 그의 노예가 될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다. 그가 바로 후일 중국 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이다. 그는 우리에게도 친숙하며 중국에서 가장 용엄있는 산으로 알려져 있는 태산에서 BD 219년 봉선을 올렸다. 태산에서의 봉선은 황제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스스로 신이 되려한 의식이라는 설도 있다. 그는 자신을 황제라 칭하고 최초의 황제가 되었다. 사마천은 『사기』에서 시황제를 코가 높고 눈은 길게 찢어졌으며 가슴은 매처럼 생기고 목소리는 들개같으며 은혜를 베풀줄 모르는 사람으로 폭압적 정치를 했으며 극악무도한 사람이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사마천의 시황제에 대한 묘사를 보면 그의 외모가 내면과 별로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몰인정하고 잔악무도한 성격을 여실히 드러내 주는 분서와 갱유라는 두가지 사건을 살펴볼 수 있는데 분서는 자신의 정치사상에 반하는 모든 사상서들을 불태운 것이고 갱유는 유생들을 모두 생매장시킨 엄청난 사건이다. 유교사상이 지배사상으로 떠오르자 이를 억압하기 위해 저지른 사건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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