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치료적 활동요법(음악치료)
- 최초 등록일
- 2022.11.26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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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성 조현병을 가진 대상자의 자기표현력과 대인관계 능력 증진을 위한
“비대면 음악치료 : 내 마음 속 노래방”
해당 활동요법은 비대면을 가정하고 작성하였으나 대면으로도 진행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목차
1. 서론
1) 예상 적용 환자
2) 프로그램의 필요성 (합리적 근거 포함)
3) 목적
2. 본론
1) 계획
2) 수행
3. 결론 및 평가
4. 출처
본문내용
1) 예상 적용 환자 : 40-50대 만성적 조현병 대상자 10명
● 조현병 정의
조현병은 뇌에는 기질적으로 이상이 없으나 인지, 지각, 행동, 정동, 사회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정신질환을 말한다. 주된 증상은 환청, 망상, 이상 행동, 횡설수설 등이다. 감정이 메마르고 말수가 적어지며 흥미나 의욕이 없고 대인관계가 없어지는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DSM-5의 진단 기준에 의해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전반적인 와해된 행동이나 긴장증적 행동, 음성 증상 중 적어도 하나는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증상 가운데 2가지 이상의 증상이 1개월 동안 상당 부분의 시간동안 나타나야 하며, 증상의 징후가 최소 6개월 간 지속되어야 한다. 증상이 시작된후 상당 부분의 시간에, 1가지 이상 주요한 영역의 기능 수준이 발병 전 성취된 수준이하로 현저하게 저하되어야 한다.
<중 략>
③ 효과
: 치료적 노래 만들기는 기존의 곡을 사용하여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노래의 가사를 바꾸거나 새로운 노래를 창작하는 음악치료의 기법이다. 이 중재 방법은 치료 과정에서 자기표현의 출구를 제공함으로 자기표현력과 자존감 증진, 상호 의사소통의 향상, 억압된 요소의 회복, 내면의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강화와 같은 목적을 가지는 창조적이고 효과적인 음악치료 기술이다. 노래에는 선율, 리듬, 화성, 가사 등이 모두 함축되어 있어,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는데 어려움을 갖는 내담자들에게 언어를 사용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고 풍부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노래에 포함된 가사, 선율, 조성 등의 음악 요소들은 내담자가 자신의 정서를 수용하고 이를 표현시킬 수 있으며, 노래로 타인과의 교감을 끌어내고 공감을 유도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서를 투사시켜 음악적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김경량. (2012). 집단음악치료가 정신분열병 환자의 자기감정표현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국내석사). 원광대학교 동서보완의학대학원, 전라북도.
최은실. (2016). 음악치료가 조현병환자의 우울과 불안에 미치는 효과(국내석사). 공주대학교 대학원, 충청남도.
김하은. (2021). 치료적 노래 만들기가 조현병 환자의 자기표현력과 대인관계 기술 증진에 미치는 영향.(국내석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