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열처리] 탄소강의 열처리일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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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탄소강 열처리 개요
2. 탄소강 조직의 특징
3. 변태의 종류
4. 강의 열처리
5. 열처리 용어
6. 각종 조직에 따른 기계적 성질
7. 각종 냉각제의 냉각능 및 염욕 조성표
8. 강재가 가열된 색에 따른 온도 범위

본문내용

열처리란 재료에 가열과 냉각의 조작을 통하여 우리가 원하는 성질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하며 동일재료도 열처리에 따라 그 적응성은 광범위하게 변할 수 있다.
열처리를 통하여 모든 상업기계, 구조물, 모든 소성가공, 성형가동, 형상물 등에 적용하여 그 성질에 적합하도록 변화시킬 수 있게 된다.

열처리의 목적.
① 경도나 항장력을 확대시킨다.
② 조직의 연화 및 기계가동에 적합한 재료로 만든다.
③ 조직을 미세화하여 방향성을 작게 하고 편석이 작고 균일한 상태로 한다.
④ 중간 풀림 열처리를 통하여 냉간가공의 영향을 제거한다.
⑤ 변형방지 및 응력제거
⑥ 조직의 안정화
⑦ 내식성 개선
⑧ 자성의 향상
⑨ 표면 경화
⑩ 강재의 점인화
2. 탄소강 조직의 특징
1) 페라이트 (α- 고용체)
순철에 탄소가 극히 소량 고용된 고용체를 ferrite라고 한다. 부식액에 잘 부식되지 않을 정도로 내식성이 크며, 상온에서 789℃까지 강자성체이며 체심입방격자(bcc)의 구조로 연성이 크다.

2) 시멘타이트 (Fe3C)
Cementite는 0.8％의 탄소강으로부터 6.67％의 주철의 조된 성분으로 Fe과 C의 금속간 화합물로 극히 단단한 성질로 강보다 내식이 크다. 공구강이나 고탄소강에 존재하는 Fe3C는 충격에 약하므로 구상화 열처리에 의하여 구상 cementite화하여 사용하면 충격에 견디는 좋은 공구강을 만들 수 있게 된다.
3) 펄라이트(α + Fe3C)
탄소 0.8％ 와 723℃온도에서 α-고용체와 Fe3C의 금속간 화합물이 공석점에서 공석반응에 의해 얻어지는 혼합조직.

4) 오스테나이트(γ고용체)
γ- Fe에 탄소가 고용된 γ고용체를 austenite라고 하며 A1(723℃)변태점 이상에서 안정상을 이루는 고온 안정조직으로 인성이 좋고 소성 변형성이 우수한 면심 입방격자를 이루면 비자성을 갖고 있다. 담금질 후에 저탄소강에는 존재하는 일이 적고 고 탄소강이나 합금강에서 austenite가 잔류 하는데 이로 인하여 치수 변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