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이야기와 인성 다큐멘터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2.11.23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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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이야기와 인성 다큐멘터리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편 ‘흙으로부터’
2편 ‘신비의 자기’
3편 ‘이슬람의 유산’
4편 ‘청화의 제국’
5편 ‘도전의 세기’
6편 ‘문명을 넘어’
본문내용
인간은 정착생활을 시작하면서 식량을 보관할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하였다. 그릇은 가볍고 단단하고 물이 새지 않아야 했다. 주변에 널려 있는 흙은 인류가 무언가를 담기 위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 선택한 첫 번째 재료였지만 흙의 성질 상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쉽게 부서졌다. 말린 흙 그릇에 사탕수수즙을 바르고 600~800도씨 사이의 온도로 구워내면 이 온도에서 흙은 단단해지기는 하지만 물속에 담가두면 풀어져 버린다. 이것이 바로 모든 문명권에서의 최초의 흙그릇인 ‘토기’ 이다. 인류는 오랜 세월동안 흙처럼 구하기 쉽고 가공하기 쉬운 다른 재료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흙의 약점을 보완할 방법을 찾게 되었다. 최초로 철을 제련한 민족인 히타이트에서는 1100도씨 이상의 온도를 낼 수 있었으며 철을 제련할 만큼 뛰어난 불기술로 인해 더 단단한 토기 또한 만들 수 있었다. 중동지역에서는 땔감이 풍부하지도 않았고 높은 온도를 견디는 흙이 존재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