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 도자기 감상, 전통도예와 인성
- 최초 등록일
- 2009.12.2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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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도예와 인성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KBS 스페셜 `도자기` 라는 프로그램을 본 감상, 과거 도자강국이던 중국과 한국이 현재 유럽이나 미국 시장에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현실인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라는 대에 대해서 레포트를 쓴 내용입니다.
서,본,결로 나눠서 레포트를 작성했습니다.
또 각 편별로 내용 정리, 사진을 첨부해뒀습니다.
목차
Ⅰ. 서론 3
Ⅱ. 본론 4
1. 각 화별 내용 요약 4
(1) 제 1화, ‘흙으로부터’ 4
① 흙 그릇의 등장 4
② 강도를 높이기 위한 선택 ‘불의 온도’ 4
③ 최초의 자기 ‘중국’에서 만들어지다. 4
(2) 제 2화, ‘신비의 자기’ 5
① 교역의 변화 ‘비단 -> 도자기’ 5
② 청자의 발전과 수출 5
③ 고려의 ‘상감청자’ 5
(3) 제 3화, ‘이슬람의 유산’ 5
① 청자에서 백자로 5
② 이슬람과 중국의 합작품 ‘청화백자’ 6
(4) 제 4화, ‘청화의 제국’ 6
① 신비의 나라 ‘중국’, 신비의 그릇 ‘자기’ 6
② 도자기를 만드는 선진 국가 ‘중국’ 6
(5) 제 5화, ‘도전의 세기’ 7
① 일본에 기회가 된 ‘임진왜란’ 7
② 모방으로 시작된 델프트 도기 7
③ 일본의 가키에몽 7
④ 아시아 도자기의 영향 7
⑤ 유럽의 자기, ‘마이센 자기’ 8
(6) 제 6화, ‘문명을 넘어’ 8
① 300년 만에 종주국을 넘어서다 8
② 산업혁명과 도자산업 8
③ 현대기술과의 접목 9
Ⅲ. 결론 10
1. 과거 도자강국이던 중국과 한국이 현재 유럽이나 미국 시장에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현실인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10
2. 영상물을 본 감상 11
본문내용
‘처음 도자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던 내게, 그 해답을 준 것은 2004년 말 방영되었던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유달리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총 6주간 방영된 그 프로그램을 빼먹지 않고 시청하였다. 그러면서 나의 궁금증은 풀려갔다. 굉장히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했던 그 프로그램은 그리메상을 비롯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꽤 감명 깊게 본 다큐멘터리였음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잊혀져갔고 그 다큐멘터리를 다시 보게 된 것은 5년이 지난 대학 교양 수업 시간이었다.
전통 도예와 인성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면서 그 다큐멘터리를 다시 보게 되었을 때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들었던 도자기의 제작과정이나 기법 등을 대입하고, 분석하게 된 것이다. 도자기의 험난했던 탄생과정, 발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고대인들의 기술과 지식에 감탄하게 되었다.
지금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도자기이지만 그 옛날에는 어떤 것보다도 귀한 것이 도자기였다는 것을 믿기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영상물을 보면서 당시 최첨단 기술이었던 도자기 기술에 따라 세계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처음 영상물이 시작되면서 나오는 나레이션은 ‘미국 식당에서 사용하는 백자 그릇은 너무 흔해 그 가치가 잊혀졌지만, 천년동안 모든 이들이 갖고 싶어 했던 하이테크 제품, 중국에서 탄생한 고대 첨단 제품’이라고 도자기를 설명한다. 그리고 도자기를 향한 인류의 욕망과 그 것을 실현시킨 문명교류의 역사가 담겨있다고 설명한다. 도자기가 세계 문명과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한다.
인류가 정착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필요하고 원했던 것은 바로 그릇이었다.
그들의 필요는 토기를 발전시켰고, 그 토기의 발전이 청동기와 철기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얼핏 보면 토기와 전혀 상관관계가 없을 것 같은 청동기와 철기의 발전이 토기로부터 시작된다니 놀랍기만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