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다니는 옆집 형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글로벌 금융 탐방기_육민혁_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2.11.18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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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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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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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금융업을 하는 (특히 채권) 작가가 여행 및 출장으로 직접 다녀온 국가들의 경제와 역사, 문화를 어려운 내용들도 최대한 쉽게 설명해준다. 여행을 이렇게 다닌다면 돈이 아깝지 않게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 부러웠다. 작가는 여행을 할 때 그 나라의 진면목을 보려고 한다. 민낯이 보고 싶어서 지방도시에 가고 은행가고 민원을 걸어보고 공항 수속과정을 보는 것에서 이런 남다름이 있으니까 이런 통찰을 얻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그 동안 어렴풋이 들어서 익숙하기는 했지만 뜻은 거의 몰랐던 주식, 채권, 환율, 금리에 대한 개념을 처음 이해할 수 있었고 왜 어떤 나라는 잘 살고 못 사는가에 대한 의문, 세계 경제가 도대체 어떻게 이어지는 것인지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나에게 한 줄기 등대가 되어 주었다.
책에서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아르헨티나, 터키, 러시아를 다루고 있다. 이 나라들은 거리도 멀고 인종과 문화가 굉장히 다른 나라이지만 자원도 풍부하고 인구수도 많고 영토도 넓지만 경제가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다. 나는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진 2022년에 책을 읽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러시아 부분을 흥미롭게 읽었다.
여행을 떠난 첫 번째 나라는 인도네시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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