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_공학입문설계_공학적 실패 사례_사우스웨스트 항공 엔진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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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7일 현시시각 오전 11시경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1380편이 라과디아 공항을 이륙한 뒤 9144m 상공에서 1번 엔진이 터졌다. 1번 엔진의 팬 블레이드 13번의 더브테일 부분에서 피로 파괴가 발생했다. 피로 파괴란 재료가 반복해서 하중을 받아 발생한 균열이 진전되어, 피로에 의해서 파괴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피로 파괴는 팬블레이드가 팬 디스크에서 분리될 만큼 충분히 진행되었다. 당시 미국 연방항공청에서는 표준 엔진종합검사를 형광염료를 이용한 자외선 검사로 지정했었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균일이 발생한 팬블레이드가 정상판정을 받아 사고가 발생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국어사전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3872041c0cd4a23a69e6c8f5db1b155
사우스웨스트 항공 1380편 엔진파손 사건 관련 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8VcWX1zA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