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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의 직업적 특성과 젠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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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최종 저작일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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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정노동의 직업적 특성과 젠더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감정노동 정의 및 주요이론
3. 직업군 및 직업별 감정노동
4. 성별에 따른 감정노동 차이
5. 논의 및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정노동에 대한 관심은 후기산업사회의 급속한 기술발달로 인해 서비스 분야 및 돌봄 노동의 확장으로 ‘정신적 감정행위’가 중요한 노동행위로 등장하면서 나타났다. 이후 다양한 직업,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한 감정노동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감정노동’에 대한 논의는 사회학, 심리학, 경영학, 관광학, 의료보건분야 등에 걸쳐 광범위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김왕배 외, 2012; 유종연, 2019; 김상표 외, 2002). 특히 감정노동은 대중매체 속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으며 각종 뉴스에서 단골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감정노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감정노동행위와 조직의 규범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2018년 10월 18일부터 감정노동자 보호를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시행되었다. 실제로 제5차 근로환경실태 조사를 통한 추정치(2018)에 따르면 전국 감정노동자 규모는 약 1330만명, 이는 제4차 근로환경실태조사(2014)의 740만명에 비해 약 1.8배 가량 급증한 수치다. 최근에는 감정노동에 대한 정의가 광범위해짐에 따라 더 많은 근로자가 감정노동자의 범위에 포함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러한 변화는 보건의료시장의 업무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보건학계에서도 조직 구성원들의 감정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보건의료시장은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권리의식이 강화되고, 의료시장의 개방으로 인해 소비자 중심의 경영 체계로 변모했다. 이후 의료전문직 종사자들과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중시되고 있으며, 그 안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윤기찬·최만규, 2014). 즉 병원 내의 고객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에 대한 관심과 이를 목표로 하는 경영방식이 고조됨에 따라 서비스 수행과정에서 의료인의 감정표출 및 감정자제는 보건의료기관들의 이미지 향상과 수익을 높이는 중요한 기제로 작용하고 있다(안지영 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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