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군사도발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2.10.21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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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대남군사도발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ㆍ21 사태(청와대 기습 사건)
2. 푸에블로 호 납북 사건
3. 울진ㆍ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
4.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5. 미얀마(버마)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6.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
7. 강릉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사건
8. 제1연평해전
9. 제2연평해전
10. 천안함 피침 사건
11. 연평도 포격 사건
12. DMZ 목함지뢰 도발 사건
13.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14.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본문내용
☐ 1ㆍ21 사태(청와대 기습 사건)
1ㆍ21 사태는 1968년 1월 21일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소속의 무장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하여 서울 세검정 고개까지 침투하였던 사건이다. 북한의 특수부대인 제124군 부대 소속 31명이 청와대 습격과 정부요인 암살지령을 받고, 한국군의 복장과 수류탄 및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휴전선을 넘어 야간을 이용하여 수도권까지 잠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세검정 고개의 지하문을 통과하려다 비상근무 중이던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고 그들의 정체가 드러나자 검문 경찰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기관단총을 무차별 난사하는 한편, 그곳을 지나던 시내버스에도 수류탄을 던져 귀가하던 많은 시민들이 살상당하였고, 작전 현장에서 비상근무를 지휘하던 종로경찰서장 최규식 총경이 무장공비의 총탄에 맞아 순직하였다. 군ㆍ경은 비상경계 태세를 발령하고 현장으로 출동, 28명을 사살하고 무장공비 김신조를 생포하였다.
1ㆍ21 사태는 남북한 정세와 상황적 측면에서는 북한이 대남 적화공작에서 적극적인 유격전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 결정된 후 1967년 4월 정찰국 산하에 유격전 특수부대인 ‘제124군 부대’가 편성되었고, 이들은 북한이 대남 적화공작을 위한 적극적인 유격전 활동에 앞서 여건 조성과 작전 환경을 탐색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대남 도발을 감행하였다. 또한 아군의 군사적 도발에 대한 대비 태세와 전투력이 부족한 상황과 침투 징후를 식별할 능력이 구비되지 않은 취약점을 기회로 삼아 대남 도발을 감행하였다고 분석되고 있다. 결과적 측면에서는 아군의 적절한 대응으로 적의 도발 의도를 분쇄하였고, 국민의 안보 의식 제고와 북한의 비정규전에 대비하기 위해 향토예비군을 창설하는 계기가 되었다.
☐ 푸에블로 호 납북 사건
푸에블로 호(USS Pueblo, AGER-2) 납북 사건은 미 해군 정보수집 보조함 푸에블로 호가 83명의 승선 인원을 태운 채..
<중 략>
참고 자료
이윤규, 『북한 대남 침투도발사』, 2014
김성우, 『북한의 대남 도발 사례분석』, (융합보안 논문지 제14권 제3호 2014. 05.)
김민곤, 『2022 국가정보학』, 2021
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점검』수사요청에 따른 보도자료 배포, 2022
https://www.bai.go.kr/bai/board/base/detail?brdId=BAK_0007&postNo=185
국가정보원, https://www.nis.go.kr:4016/AF/1_1_1.do
네이버 시사상식 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851892&cid=43667&categoryId=4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