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연등축제 발전제언
- 최초 등록일
- 2022.10.19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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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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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현재 연등축제 실정
Ⅱ 연등축제 문제 및 아쉬운 점
Ⅲ 연등축제 발전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현재 연등축제 실정
연등축제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연등축제의 전통적인 프로그램들은 오늘날 전혀 성격이 다른 축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축제 현장에 ‘등’을 매개로 하거나 ‘등’을 테마로 삼은 축제, 또는 축제에서 연등행렬을 모방한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면서 그 축제들을 번성하게 하거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예를 들어 법성포는 백제불교 최초의 도래지이며 법성포 단오제는 400여 년 전통을 지닌 서해안 단오제를 대표한다. 현재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법성포 단오 보존회’가 주관이 되어, ‘법성포 단오제 및 굴비축제’라는 제명으로 단오절을 전후하여 나흘 동안 축제를 연다. 이 축제에서 해마다 전야제 성격의 연등 시가행진이 마련되고 있다. 지역주민 한유경에 따르면 “법성포에는 연등거리라는 마을이 있었다. 그곳에서 연등을 만들어서 바다에 띄웠다. 그런 이유 때문에 연등거리라는 마을 이름이 지어졌을 정도로 연등과 인연이 깊은 곳이 법성포이다”라고 한다.
참고 자료
석길암 『불교 동아시아를 말하다』 불광출판사 2010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불교와의 첫만남』 불광출판사 2015
이갑상 「연등축제의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 예술문화와영상매체협동과정 2010.
이윤수 「연등축제의 역사와 문화콘텐츠적 특징」 응용언어문화학협동과정 문화콘텐츠학전공 2012
이윤수 「4월초파일 연등회 관등 풍속과 문화콘텐츠」 한국민속학회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