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뇌내 출혈(ICH) 케이스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10.13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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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자료] 뇌내 출혈(ICH) 케이스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질병에 대한 기술
2. 간호력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 병태생리 및 증상
1) 피질하 출혈
● 대부분의 피질하 출혈은 측두, 두정, 후두엽 내에서 발생한다.
● 초기에 심한 두통이 발생하며, 뇌의 후반부에 병소가 있으면 시야결손과 지각결손이 생길 수 있다.
● 전두엽 내측의 출혈 시 요실금, 흡인반사 및 의지결여를 동반하기도 한다.
2) 교출혈
● ICH중 가장 파국적 변화를 보이며 혈종이 큰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으며 ICH의 5~10%를 차지한다.
●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고 점진적인 의식악화로 환자의 ⅔정도가 12시간 내에 혼수상태에 빠지며, 48시간 내에 호흡마비가 일어나 사망한다.
● 사지의 이완성 마비, 교감신경의 소실로 발한이 멈추어 사망 직전에 41℃까지 체온이 상승하기도 한다.
● 일측성 뇌신경 마비, 반신부전 마비, 안구 진탕증, 안구운동 마비, 운동실조, 구음장애 등이 나타난다.
● 소량의 출혈일 경우는 양호한 경과를 보일 수도 있다.
3) 소뇌출혈
● ICH의 5~10%를 차지하고 주로 한쪽 superior cerebellar artery에서 공급받는 치상핵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 심한 두통, 구토, 심한 운동실조가 있어 서있거나 걷기가 힘들고, 환자는 병소 측으로 넘어지게 된다.
● 동공은 정상이거나 축소되며 수평 안구진탕이 동측으로 나타나고 의식이 저하됨에 따라 말초성 안면신경 마비와 각막반사의 소실이 동측으로 흔히 나타난다.
● 호흡마비가 갑자기 발생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의식은 별 이상이 없다가 수 시간에 걸쳐 갑자기 의식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경우 뇌간압박에 의한다.
● 혈종이 크지 않은 소뇌출혈은 예후가 좋으며 혈종이 직경 3㎝이상이거나 의식이 점차 나빠지는 경우는 뇌간 압박을 하게 되므로 빠른 신경 외과적 처치를 하여 혈종을 제거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성인간호학Ⅰ
성인간호학 Ⅱ
대한진단검사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