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전공 창작발표회 공연을 보고

소개글

"무용전공 창작발표회 공연을 보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해담콘서트 홀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보는 무용과 공연이라 그런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공연 내내 집중하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함께 가지고 공연장으로 들어섰다. 또, 내가 외면하고 돌아섰던 ‘무용’이었기에 삐딱한 시선으로 보게 되면 어떡하지 하는 노파심을 가득 안고.
나름 진지하게 감상하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서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 중앙에 자리 잡고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곧 공연장의 불이 꺼지고, 공연이 시작되었다. 과연 집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와는 다르게 보는 내내 무대의 무용수들을 보며 점차 그 안으로 빠져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