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문화예술체험 중간고사 A+ 공연감상문(국악)
- 최초 등록일
- 2022.04.29
- 최종 저작일
- 2021.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숙명여자대학교 문화예술체험 중간고사 A+ 공연감상문(국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번에 감상한 우리 고전 예술 문화는 음악, 국악공연이다.
서울국악축제는 10월17일에 실시간으로 유투브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통 국악부터 퓨전 국악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우리 국악을 보여주는 서울국악축제이다.
사회 전반의 침체된 분위기를 우리나라의 ‘흥’으로 전환이 필요한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가지고 있는 일상의 공간, 과거로부터 전해온 유산에서 우리 안에 내제된 ‘흥’을 발견하자는 주제를 띄고 있으며, 다양한 연주자의 장르를 볼 수 있었다. 젊은 국악을 주 내용으로 삼아 서울의 시민들이 에너지 충전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신명나는 음악들이였다.
첫 번째의 프로그램은 최경만과 제자들 한국민속음악연구회의 공연으로 시작되어진다.
‘호적’이라고 불리는 태평소의 장쾌하고 우렁찬 에너지와 사물의 풍성함이 어우러지는 <호적풍류>와 삼현육각 중 관악영산회상> 중 일부 곡을 최경만 명인과 제자들, 한국민속음악연구회의 협연으로 공연한다.
호적풍류라는 곡은 ‘태평성대를 비는 통소’라는 의미의 태평소와 고려시대에 우리나라에 유입된 이래 군대음악부터 왕실의 행진음악, 제사음악은 물론 불교음악, 풍물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저마다 다른 소리를 구사한다. 거대한 소리를 뿜어내며 국악기 중 음량이 제일 클 뿐 아니라 특유의 장쾌하고 우렁찬 음색으로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매력이 있는 국악기이다. 호적풍류는 대개 사물반주에 맞춰 남도 태평소(호적) 시나위를 많이 연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