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꾸리찌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10.0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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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찌바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라나 주의 주도이며, 생태 도시의 대표적인 예로써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도시’,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도시이다. 꾸리찌빠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입지적 장점 때문에 경제활동의 중심지가 되었고, 이로 인해 급속한 인구 증가와 개발로 공업화와 환경오염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심지어, 1인당 차량 보유율도 가장 높았다. 게다가 도시지역에 투자가 이루어져 고속도로와 육교가 건설되면서 자가용 이용에 더 편리한 상황이 만들어졌었다. 하지만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의 출현으로 꾸리찌바는 변화하기 시작했다.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무원들과 주인의식을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결책을 개발해 함께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을 재생시켜 나갔다.
이것은 꾸리찌바가 보통의 개발도상국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수직적이고 권력 지배적인 도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대부분 상사의 말을 다 따르지 거절하거나 반대하는 의사는 잘 표현하지 못한다. 하지만 꾸리찌바의 시장과 공무원들 간의 관계가 유연하고 수평적이었기 때문에 시장에게 불편한 말이나 올바른 피드백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시민들의 의견도 무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렴했기에 실행 가능하고 효율적인 계획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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