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꿈의 도시 꾸리찌바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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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나서 쓴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줄거리 - ‘빠라나 소나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시 꾸리찌바. 그곳은 남미 브라질에 위치한 대도시이다. 옛날에는 식민지였으나 1960년대부터 경제활동의 중심지가 되면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민족이 다양성(多樣性)을 띄며 살아가는 한 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이때 꾸리찌바의 환경(環境)은 자연적, 문화적으로 심하게 파괴되어 있었다. 하지만 자이메 레르네르가 시장(市場)으로 선출되면서 그의 노력에 의해 이 도시는 서서히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탈바꿈 하게 되었다. 물론 이 한사람이 오늘날의 꾸리찌바가 있게 한 장본인은 아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에는 부단하게 아이디어를 창출(創出)한 공직자와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정책(政策)에 참여한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과연 어떠한 것으로 꾸리찌바를 세계적으로 본보기가 될 만한 도시로 만들었을까?
첫째로 무계획적으로 개발되는 타 도시들과는 달리 꾸리찌바는 아가쉬 계획의 실패를 발판삼아 뚜렷한 계획(선형 도시성장, 탈 혼잡, 역사지 보존, 하부구조 개선 등)을 바탕으로 행정을 꾸려나갔다.
둘째, 꾸리찌바 시 당국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파괴하지 않으면서 독창적인 버스교통시스템의 단계적인 진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른 어떤 나라의 도시들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交通)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버스 전용차선이나 원통형 정류장의 도입(導入) 등으로 자동차의 수를 감소시키고 공회전을 줄여 대기오염(大氣汚染)을 줄였다.
참고 자료
꿈의 도시 꾸리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