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개관_성문서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2.09.1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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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히브리어 성경에서 시편은 성문서의 처음에 나온다. 랍비들은 관습적으로 이 책을 잠언서와 다른 지혜서들 앞에 두었다. 이것은 다윗의 책이 그 아들인 솔로몬의 책보다 앞에 와야 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70인경은 시편은 시가서들의 시작 부분에 두고 있다. 욥기를 시편보다 앞에 두고 있는 라틴어역과 영어 번역본들은 욥기가 고대의 책이라는 가정을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하다.
최소한 2000년 동안 시편은 1-41편; 42-72편; 73-89편; 90-106편; 107-150편의 다섯 개의 책으로 구분되어 왔다. 이러한 구분법의 이유에 대한 최고의 설명은 이 각 부분들이 수집 과정 단계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수집 과정은 오백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있다. 다섯 권의 책들은 아마 오경의 모습을 따르고 있는 듯하다. 시편의 편수는 회당에서 오경 강독을 위해서 나누어 놓은 편수와 거의 비슷하다. 율법의 기쁨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는 시편 1편은 시편을 이런 식으로 사용할 때 적절한 서론 구실을 하는 듯하다. 시편 다섯 권의 책은 각각 송영으로 마감된다. 이 중에서 150편은 또한 이 시편 전체의 마지막 송영 구실도 하고 있다. 현재의 시편 다섯 권의 모음집들은 수집 과정의 역사를 반영하고 있는듯하다. 각 권의 책들은 이스라엘의 사적, 공적 예배에서 다른 기능들을 했던 것으로 보이는 여러 가지 문학 양식들을 담고 있다. 이러한 문학 양식들을 비교함으로써 그 양식들의 의미와 용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시편연구의 초점은 특정 시편의 저작 연대와 배경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공중 예배 및 사적인 경건생활에서 그 시편의 용도를 추적하는 것으로 옮겨졌다. 시편의 문학적 범주를 나누어 보려고 한다. 먼저, 시편은 찬양 혹은 찬송시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과 대변하고 있음을 느끼는 예배자들의 열광으로 가득 차 있다. 찬양은 세가지 요소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배로의 부름, 하나님의 행동이나 속성에 대한 서술,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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