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론과 실제]자신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행동적) 문제 및 단점을 한 가지 제시하고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이론 및 기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소개글

안녕하세요.

본 글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문제를
"개인상담이론, 합리∙정서∙행동 상담이론, 행동주의상담이론"
이 세 가지에 근거해 다루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개인적 문제가 소재가 되다보니 경험담이나 의견이 글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고
참고문헌은 각 이론을 설명하기 위한 근거로만 활용하였습니다.

현직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 가독성 높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으며
비슷한 주제를 과제로 받아 다소 글쓰기에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이 글을 구매하신 모든 분들이 좋은 점수를 받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개인상담이론
2. 합리∙정서∙행동 상담이론(REBT)
3. 행동주의 상담이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위에서 언급한 합리∙정서∙행동 상담이론의 다양한 기법 중 ‘회피성향’을 극복하기 위해 적용하고픈 것은 인지적 기법인 ‘인지적 과제’와 정서적 기법인 ‘수치심 제거 연습’이 있다.
첫 번째 기법인 인지적 과제는 내담자에게 주어지는 과제로 그들의 내면화된 자기 진술의 일부인 ‘반드시 …을 해야 한다.’ ‘반드시 …이어야만 한다.’ ‘절대로 ~을(를)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체계를 제거시키고 긍정적인 진술로 바꾸도록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나의 문제에 대입해 잘못된 신념을 파악해보면 ‘회피적 성격’의 기저엔 ‘나의 언행으로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면 안된다.’ ‘절대 말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사람들로부터 상처받는 일을 반드시 방지해야 한다.’와 같은 것들이 있다. 그러나 아마 사람과 교류할 기회가 전혀 없는 무인도에나 가야 여기에 써내려간 비현실적 신념이 현실화될 것이다. 따라서 어디에도 완벽한 대인관계는 존재하지 않음을 받아들이고 지나치게 실수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며 비관적인 자기 진술을 긍정적인 진술로 바꾸는 것이 해당 상담기법을 활용한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즐겁게 대화할 수 있어, 나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거야. 그러나 모든 관계가 좋게 흘러가지만은 않겠지. 그러나 그렇다고 내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잖아?’라는 긍정적인 마인드 말이다.

참고 자료

상담이론과 실제, 2017, 정서영 외 5명, 양서원, p.69,71.
상담이론과 실제, 2008, 이현림, 양서원, p.110, 124-127, 206-207,
교육심리학, 2010, 김희수, 신정, p. 369-370, 372-374.
교육심리학, 2017, 오윤선, 창지사, p.298-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