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후군 케이스스터디(아동간호학, 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22.08.24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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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아동간호학 실습 때 작성한 케이스입니다.
신증후군 케이스이며 진단은 2개입니다.
각 진단당 계획을 9개, 8개 작성하여 구매자분께서 정한 케이스 상황에 맞는 계획을 뽑으시기에 좋을 겁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발생빈도
5) 진단검사
6) 증상
7) 치료
8) 간호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신증후군은 단백뇨,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이 특징인 신장질환이다. 신사구체 장벽기능의 결함으로 사구체 투과성이 증가하여 혈청단백(특히 알부민)이 소변으로 소실됨으로써 발생한다. 일차성 신증후군 혹은 미세변화 신증후군은 신장의 사구체 내의 장애에 기인한다. 이차성 신증후군은 간염, 전신홍반성낭창, 중금속중독, 암과 같은 전신질환의 결과로 나타난다.
2) 원인
일차성 신증후군은 원인이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차성 신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가장 흔한 질환에는 당뇨병, 전신성 홍반 루푸스, 특정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 그 외에 자가면역 질환, 유전분증, 악성임파종, 임신중독증 등으로 다양하다. NSAID, 페니실아민, 정맥투여 헤로인과 같은 약물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3) 병태생리
일차성 신증후군은 사구체기저막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막의 손상은 투과도를 높여 소변으로 혈장단백을 소실시킨다. 이로 인해 단백뇨와 저알부민혈증이 발생한다. 알부민의 감소는 혈장삼투압을 낮추어 혈관내액이 간질액으로 이동하게 한다. 액체의 이동으로 저혈량증과 신장혈류의 감소가 초래되고, 신장은 감소한 혈액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레닌 분비를 자극한다. 레닌 은 알도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하여 신세뇨관이 나트륨의 재흡수를 하게 한다. 이는 수분축적으로 이어져 부종을 발생시킨다. 저알부민혈증은 지방단백질의 합성을 자극하여 고지혈증으로 이어진다. 혈관 벽에 지질 성분이 쌓이면 혈류속도가 감소하고, 과응고 상태가 되어 혈전성 정맥염을 유발한다.
4) 발생빈도
환자 중 16세 이전의 아동에게서 70~80%가 나타나고, 이 중 2~6세까지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이다. 아동에게 미세변화 신증후군은 흔하다. 여아보다 남아의 빈도가 약간 더 높고, 질환의 증상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 청소년기에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다.
참고 자료
박호란 외. 아동간호학 하권. 현문사. 2019년. p176~182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2019년. p181~183
서울아산병원, 알부민, 2020. 5. 24 열람,
http://m.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106
송경애 외, 최신기본간호학 2, 수문사, 2019년, pp267, p298, p290, p267, p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