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복구방법
- 최초 등록일
- 2022.08.03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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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NA 복구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율/진로활동-탐구계획서
2. 탐구활동-보고서
3. 참고자료(문헌)
4. 보고서 요약
본문내용
1. 탐구 동기
DNA는 DeoxyriboNucleic Acid의 줄임말로, 이중나선 구조로 되어있는 고분자화합물이다. DNA는 4종류의 뉴클레오타이드가 중합 과정을 통해 연결된 가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스로를 복제하고 유전정보를 통해 유전자 발현이 일어나게 하는 역할을 해 개체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중요한 DNA는 산화적 스트레스, 자연발생 탈 아미노화와 같은 내인성, 전리 방사선, 자외선, 항생제와 같은 외인성 손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DNA가 손상이 되면 여러 가지 질병이 일어나게 되는데, 암, 노화, 심혈관질환, 면역질환처럼 심각한 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있어서 주요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손상된 DNA를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손상된 DNA는 어떻게 복구하고 복구하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 DNA 미스매치와 복구
DNA는 염기들의 상보적인 수소결합(A-T/G-C)을 기반으로 복제를 통해서 유전 정보를 다음 세대로 전달한다. 정확한 유전정보의 전달을 위해서는 DNA 복제가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DNA의 복제는 DNA 중합효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보통 DNA 중합효소는 DNA를 합성하는 동안 105 중 한 번 정도 상보적이지 않은 염기들끼리 쌍을 이루는 실수를 한다. 예를 들어, G는 C와 쌍을 이루어야 하는데, G가 C 대신 T와 쌍을 이루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렇게 상보적이지 않은 염기쌍을 DNA 미스매치라고 한다.
사람이 가진 전체 염기쌍의 개수가 대략 3*10^9 이기 때문에, DNA 중합효소에 의해서 대략 30,000 개의 DNA 미스매치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DNA 중합효소는 자체적으로 DNA 미스매치를 인식해서 합성된 DNA를 제거하고 새롭게 합성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을 거치고 나면 DNA 중합효소는 107 중 한 번 정도의 DNA 미스매치를 만드는데, 여전히 300 개의 DNA 미스매치가 형성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s://www.ibs.re.kr/cop/bbs/BBSMSTR_000000000735/selectBoardArticle.do?nttId=13108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D%B8%EA%B0%84-%EC%84%B8%ED%8F%AC%EC%9D%98-dna-%EB%B3%B5%EA%B5%AC-%EB%AF%B8%EC%8A%A4%ED%84%B0%EB%A6%AC-%ED%92%80%EB%A0%B8%EB%8B%A4/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8F%8C%EC%97%B0%EB%B3%80%EC%9D%B4-dna-%EB%B3%B5%EA%B5%AC-%EA%B0%80%EB%8A%A5%ED%95%98%EB%8B%A4/
https://www.yna.co.kr/view/AKR20151007199000017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