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Depression) 환자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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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문헌고찰

2. 본론
1) 간호사정
2) 사례개입

3. 결론

본문내용

1. 문헌 고찰
- 우울장애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빈번하게 묘사되는 정신장애로 역사적으로 여러 유명한 사람들은 우울장애의 치명적인 증상들을 경험해왔다.
- 슬픔은 정상적인 감정으로, 여러 상황에서 느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하거나 인생에서 어떠한 상실들이 발생할 때와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슬픔을 느끼지 않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이다. 이러한 감정들은 짧게 지나가며, 개인이 가능하는 능력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 개인의 기분이 사회적 또는 직업상의 기능에 있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고통이나 손상을 야기할 때, 우울장애의 진단이 정당화된다.
- 미국정신의학회는 우울장애를 8가지 주요 유형으로 보고 있으며, 모든 우울 장애는 공통 특징으로 슬픔, 공허함, 짜증스러운 기분, 그리고 개인의 기능에 증대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화를 나타낸다.

1) 우울장애의 유형
(1)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 주요우울장애는 5가지 이상의 증상이 2주 연속으로 지속되며, 증상 가운데 적어도 하나는 우울한 기분 또는 흥미 및 즐거움의 상실이 나타나야 된다고 정의된다.
- 핵심 증상들은 체중 변화와 자살사고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존재해야 하고, 환자는 자신의 기분을 우울하고, 절망적이고, 낙담하며 ‘침울하다’고 표현한다.
- 환자는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로 인해 ‘따분함’을 느끼고 무작정이거나 다른 것에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으며, 사회적으로도 위축된 모습을 보이게 된다.
- 또 불면증과 피로와 같은 신체적 증상과도 동반될 수 있으며, 정신운동성 초조(가만히 있지 못함 등) 혹은 지연이 과도하게 두드러진다.
- 80%의 환자들이 치료 후 몇 주 내에 정상적인 활동을 재개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주요우울장애의 일 년 유병률은 약 7%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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