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NP)-케이스]양극성장애(조울증) Bipolar disorder 간호과정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20.04.0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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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헌고찰
1. 양극성 장애(조울증)란?
2. 양극성 장애의 원인
3. 양극성 장애의 치료
4. 양극성 장애의 간호중재
II. 간호력
1. 사회적 정보
2. 질병과 관련된 정보
3. 신체적 정보
4. 발달력
5. 가족에 관한 정보
6. Drugs
7. 간호 기록지
III. 간호과정
본문내용
I. 문헌고찰
Bipolar disorder
Ⅰ. 양극성 장애(조울증)란?
양극성 장애는 극심하게 침울하고 슬픈 기분에서부터 기분이 지나치게 고양되고 유별나게 쾌활한 양상에까지 이르는 극단적인 기분의 변화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구체적인 임상 양상은 하위 유형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갑자기 기분이 고양되는 조증(mania)상태가 나타났다가 얼마 뒤에 사라지고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서서히 우울증(depression)을 나타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처럼 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양극성 장애를 조울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 양극성 장애의 종류
양극성 장애는 하위 유형에 따라 조증 대신 경조증(hypomania)이 나타나거나 우울증과 조증이 혼재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경조증은 조증보다 가벼운 상태로서, 사회적 및 직업적 기능에 심한 지장을 주거나 반드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진 않지만 이전에 비해 생활 기능에서 명확한 변화가 동반된다.
<중 략>
2. 질병과 관련된 정보
• 입원년월일 - XX. 10. 14
• 주증상 - “엉뚱한 소리하면서 말이 많아졌고, 짜증내고 잠을 못 자요”
“말을 많이 하고 앞뒤가 맞질 않아요.”
• 입원동기 - 본원 np와 2차례 입퇴원 했던 환자로 XX년 3월 15일 퇴원후 외래 f/u 및 po 복용 잘했음. 개인병원 OR에서 일했으며, 별다른 일 없이 일상 유지했다함. 외래에서 약 끊어보자 하여 끊었고, 최근 TV 프로그램 이태원클라쓰의 남자주인공 ‘박새로이’에 빠져 지냈다고함. 서울로 직접 보러 올라가기도 하고 결혼할 거라고 이야기하는 모습도 있었음. 일주일 전부터 말이 많아지고 잠을 못자는 모습이 계속되고(수면제를 먹여도 그랬다고 함) 일하던 병원에서도 이상하다며 전화가 왔었음. 이에 보호자 설득하여 외래 방문하였고 입원 권유 받고 입원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