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관한 의견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7.01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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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윤리 안락사 주제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윤리적 물음과 관련된 이론적 고찰을 통한 자기성찰 쓰기에 대한 내용에서 안락사를 주제로한 내용입니다.
목차
1.안락사와 관련된 윤리적 물음 --------------------------------------------------- p.3
1) 보라매 병원 안락사 사건
2) 김할머니 (세브란스 병원) 연명의료 사건
2. 안락사에 대해 동의하는 이유 3가지 --------------------------------------------- p.4-5
1) 첫째, 안락사를 원하는 환자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2) 둘째, 환자를 제외한 가족들의 경제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3) 셋째, 치유과정이 의미가 없고, 고통스럽다면 안락사를 허용 하여야 한다.
3. 안락사에 관한 자기성찰 -------------------------------------------------------- p.5-6
(배운 것(1), 느낀 것 (2), 실행/다짐 (3), 성찰 (4))
4. 참고문헌 ------------------------------------------------------------------------ p.6
본문내용
Ⅰ.안락사와 관련된 윤리적 물음
만약, 주변사람이 불치병에 걸렸거나 죽음의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안락사에 대해서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할까? 사회 속에서 지속적으로 안락사에 대한 찬반대립과 그에 따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안락사에 대한 논쟁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진행중이며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 중 하나이다. 간접적 안락사는 ‘윤리적으로 허용이 가능한가?’ 에 대한 나의 의견은 안락사는 ‘윤리적으로 허용이 가능하다’ 이다.
두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자면 첫째, 환자 김모씨는 병원에서 응급 뇌 수술을 받고 인공흡기에 의지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중증도 높은 환자였다. 하지만 보호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퇴원을 시켜달라며 병원 측에 요구하였다. 담당의사는 이에 대해 환자의 상태가 돌아오고 있고 인공호흡을 중단할 시 사망에 이를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호자 측에 알리고 퇴원을 말렸다. 설명에도 불구하고 보호자의 완곡한 입장은 바뀌지 않았고 만일의 경우 환자가 사망하더라도 병원 측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은 뒤 환자를 퇴원시켜 주었다. 안타깝게도 환자는 의사가 예상하였던 대로,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뒤 5분 후에 사망하였다. 이에 대해 의학적 판단에 따라서 치료해야 할 중환자를 보호자의 퇴원 요구만으로 집에 돌려보내 죽게 한 것은 살인행위에 해당한다며, 해당의사에게 징역을 선고하였다.
참고 자료
장금성 외 7명, 『간호윤리학과 전문직』, 현문사, 2017년
장금성 외 7명, 『간호윤리학과 전문직』, p. 109-114, 현문사, 2017년
“한국인 2人 '원정 안락사'…"왜 스위스를 선택했나", <데일리 굿 뉴스>, 2019.03.06., <http://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86397>
”식물인간으로 지낸 6년, “병원비 없어 결국 쫒겨났다”, <일요서울>, 2006.12.14.,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07>
““아빠를 제발 죽여주세요”… ‘안락사 허용’ 울부 짖는 아들“, <국민 일보>, 2018.07.2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5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