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시나리오 작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E1의 3C분석
2. LPG 시장의 다양한 요인들 파악
3. 두개의 핵심요인 선정
4. 핵심요인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작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식회사 E1은 국내 최초의 LPG 수입업체로 LS계열사이다. SK가스와 함께 국내 LPG 수입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에너지로 사업을 확장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1은 2020년까지만 해도 순이익의 증가세를 이어왔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큰 낙폭을 보이며 줄어들었다. 같은 LPG 수입사인 SK가스가 2020년 두 자릿수의 매출액 감소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의 수익 부문에서는 견고한 상승세를 나타낸 것과는 다른 양상으로 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공시된 연결재무제표 기준 E1는 2021년 매출액 역시 5조 1,52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2%로 확대되고, 영업이익 역시 56억원으로 85.9%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0.1%에 그쳤다. E1관계자는 코로나 19에 따른 택시, 산업체, 소상공인 등의 수요 감소 및 국제 LPG 가격 상승분을 국내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며 국내 시장 상황이 악화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영업 부문에서 LPG트레이딩 관련 파생상품 이익이 발생하여 세전이익이나 순이익은 개선됐으나 평가이익으로 집계된 부분은 언제나 손실로 전환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 LPG가격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LPG 업황에 따른 실적 부침과 더불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천정부지로 솟구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서민 물가 안정을 말하며 LPG 가격인상을 억제하며 LPG 사업자가 그 부담을 떠안고 있다.
E1의 수익구조 역시 2021년 9월 말 기준 E1의 매출에서 가스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90% 이상으로 브랜드 사업관 유통 사업이 각각 3%, 임대, 기타 부문이 각 0% 대로 여전히 LPG 사업 의존도가 큰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LPG 사업 매출 비중을 낮추기 위해 부동산 개발, 풀필먼트 및 범용차량관련 플랫폼 사업을 추가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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