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요약 _ 25장 조선왕조 기타 건축 및 분묘, 26장 조선왕조 정원

소개글

한국건축사 요약 _ 25장 조선왕조 기타 건축 및 분묘, 26장 조선왕조 정원

목차

1. 25장 조선왕조 기타 건축 및 분묘
2. 26장 조선왕조 정원

본문내용

제25장 조선왕조 기타 건축 및 분묘
1. 묘 및 단
(1) 종묘: 종묘는 조선 역대 왕과 왕비 또는 추승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인하고 제사하는 묘이다. 종묘는 태조 4년에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 때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광해군이 즉위한 해에 재건되었고, 그 후 각 대의 개수 를 거친 것이다. 종묘의 정전은 시왕의 4대조, 즉 고조, 증조, 조부, 아버지를 포함하는 사천과 역대 중에서 공덕 이 컸던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곳이다. 이익공식의 건물이며 외부에 1출목으로 가져 행공첨차를 놓았으며, 익공의 초각은 매우 고졸하며, 보뺄목은 삼분두형으로 되어서 중기초경의 수법을 나타내고 있다. 매우 길게 뻗친 건물로서 구조는 평범한 것이나, 규모가 매우 큰 것은 부재를 정밀하게 결구하여 만든 것으로, 장식도 매우 장중 하고 소박하게 처리하여 엄숙한 느낌을 주는 건물이다.
(2) 관묘: 고구려시대부터 전래되어 왔던 도교는 고려 후기에 와서는 군사와 관련된 신앙으로 국가의 보호를 받 게 되었고, 조선왕조 시대에 들어와서는 태조 1년에 개성에다 대청관을 만들었다.

참고 자료

한국건축사. 저자: 윤장섭, 출판: 동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