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반응과 영향요인 (영유아발달)
- 최초 등록일
- 2022.06.15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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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애착 반응
(1) 낯가림
(2) 분리불안
2) 애착과 영향 요인
본문내용
유아가 특정인에게 애착을 갖게 되면 낯선 사람이 다가오거나 부모가 낯선 사람에게 맡길 때 큰 소리로 울게 되는데 이를 낯가림이라고 한다.
낯가림 낯선 사람 자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유아가 익숙한 얼굴과 낯선 얼굴의 불일치에 대한 반응이다. 즉, 유아가 친숙한 사람에게 도식을 형성하면 낯선 사람과 비교되고, 차이가 크면 혼동을 경험하게 된다. 낯가림은 6~8개월 무렵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돌잔치 전후로 절정에 달했다가 점차 줄어든다.
대부분의 유아는 낯선 사람에게 불안 반응을 보이지만, 낯가림의 정도는 유아의 기질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다르다. 부모님이나 친숙한 어른들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 그들은 덜 낯가린다.
기질적으로 온화한 영아들은 까다로운 영아들보다 낯가림을 덜 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전혀 수줍어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유아들은 낯선 사람을 차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애착 형성이 어려운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