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6.0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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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논어라는 제목이 얼른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논어라는 책은 워낙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오고 귀에 익숙한 이름이라서 이 책이 눈에 뜨이자 집어들기는 하였지만, 마흔이 되면 논어를 읽어야 한다는 제목의 뜻이 나의 마음에 쏘옥 들어오지는 않는다. 나도 전에는 논어를 읽어보려고 시도를 해 보았지만 너무 재미가 없어서 몇장 읽지 못하고 접은 적이 많이 있었다. 사실 논어의 내용이야 크게 눈에 뜨이는 것이 없다. 그저 일반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유학의 중시조라 받들어 모시고 있는 주희도 논어에 특별한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고 불교에 입문하여 공부하다 나중에야 논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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