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6.02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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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나는 책을 읽기 전에 선입견이 있었다. 우선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인 만큼 책의 내용도 장애물을 극복한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닉 부이치치의 저서같은 종교적인 이야기가 나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책을 펼쳤을 때, 나는 그런 걱정을 떨쳐낼 수 있었다. 아주 긍정적이고 밝은 20대 대학생의 이야기일 뿐이었다. 주인공은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지만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재수학원까지 다니며 대학에 진학한다.(책 출간이 된 지 오래돼 지금보다는 책의 시대에 달려 있다.) 하지만 내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장애를 갖게 된 어린 시절의 이야기들은 그저 똑똑한 아이들의 밝은 이야기일 뿐이었다. 책에서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이고 밝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팔과 다리가 없다면, 저는 그것이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가 미래의 직업에 대해 걱정하는 방법은 다른 대학생들과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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