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3.07.20
- 최종 저작일
- 2003.07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바로 내 친구 덕분이었다. 학원에서 친구가 책을 읽고 있기에 궁금해서 무슨 책인가 하고 물어봤더니 '오체불만족'이란 책이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표지에 장애인 한 사람이 있는데 사지가 없는 것이 아닌가? 나는 매우 놀라 누군가 했더니 다름 아닌 '오토다케'군이었다. 그래서 나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당장 도서관에가 책을 빌렸다. 이 사람을 처음 뉴스에서 봤을 때는 신기했다.. 세상에는 저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하지만 뉴스에서 하는 말을 듣고는 더 신기하고 놀랐다. 자기의 일생을 책으로 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한국에 왔을 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계단도 혼자 올라갔다 내려오고 또 밥도 혼자 먹었다.. 대단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특히 어머니의 영향이.. 이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어머니는 오토가 태어났을 때 오토의 모습을 보고도 놀라지 안고 오히려 귀여운 우리 아들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첫 장면은 병원에서 시작됐는데, 바로 그곳이 오토다케가 태어난 곳이었다. 그런데 오토다케가 태어나자 의사들은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이라는 걸 알고, 산모가 충격 받는걸 막기 위해 두 모자를 한 달간 격리시켜 놓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