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독후감 대회 우수작)
- 최초 등록일
- 2021.12.21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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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이란 책의 독후감입니다.
독후감 대회 우수작으로써 저의 누나한테 허락받고 대신 올립니다.
나름 나쁘지 않게 잘 썼다고 자부하고 있는 글입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 책의 링크입니다,.
본인은 밀X의 서재에서 읽었습니다.
목차는 따로 없지만 나누자면
1.서론 : 책을 읽기 전과 서론을 읽고 난 후 생각과 느낀점
2.본론 : 책의 본격적인 내용과 느낀점
3.결론 : 책의 세세한 부분과 구성에 대해 느낀 점과 생각
목차
없음
본문내용
“1부 : 내가 살아온 이야기”는 헬렌 켈러가 레드클리프 대학 2학년일 때 영작문 교수에게 권유받고 쓴 자서전이다. 내용은 위에서 쭉 말했듯이 헬렌 켈러가 21살까지 살아온 일생에 대해 적혀있으며 특히 어렸을 적 기억이 대단히 시청각적이다. “차디찬 물줄기가 꼭지에 닿은 손으로 계속해서 쏟아져 흘렸다” 나 “커다란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해안가 조약돌이 자그락자그락 흽쓸려 다니고, 온 해안이 끔찍한 습격을 받아 몸살을 앓고, 그 바람에 공기마저도 부르르 몸서리치며 진동했다.” 등 저자를 모르고 보면은 헬렌 켈러인걸 모를 정도로 시청각적인 문장이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여기서 나는 옮긴이가 처음에 말했듯이 사회 대부분을 차지하는 볼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는 이들 보다 헬렌 켈러가 같은 상황에서 좀 더 많은 걸 느끼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어떤 말인지 나 또한 알 수 있었다. 또한 단순히 제 3의 관점에서 본 위인전 등으로만 헬렌 켈러를 접해온 나는 헬렌 켈러의 삶이 본인에게 어땠는지 설리번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지 모르고 단순히 시각, 청각, 말하기의 3가지 장애, 즉 3중고를 지녀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후에 이를 노력으로 극복한 인생승리자 정도로만 알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