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사장교 구간의 공학적 특성
- 최초 등록일
- 2022.05.31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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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천대교 사장교 구간의 공학적 특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인천대교 사장교에 도입된 기술
2.1. 수증기를 이용한 첨단공법과 패스트 트랙(Fast Track)
2.2. 풍동실험(Wind Tunnel Test)
2.3. 자동 상승 거푸집 시스템과 말뚝 재하실험
2.4. 충돌보호공과 충돌 시뮬레이션
2.5. 딤플(Dimple)과 댐퍼(Damper)
2.6. 형상관리
3. 결론
본문내용
바다에 세워지는 대규모 교량에서는 경간의 길이가 중요하다. 경간을 길게 할 수 있는 다리로 꼽히는 사장교는 주탑의 끝에 고정된 케이블이 상판을 지탱하는 형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장 교는 진도대교이며 서해대교는 총 길이 7,310미터로 국내 최장으로 불렸지만 그 자리를 인천대 교에게 내주었다.
인천대교는 해상다리와 연결도로를 포함하여 총길이 2만 1,270미터이다. 그 중 사장교는 1.480m 길이의 상판 107개가 설치 완료됨으로써 사장교 기준, 국내를 넘어 세계 5위를 달성하 게 됐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소요 시간을 40분 이상 크게 단축시킨 인천대교는 2005년 7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52개월에 걸쳐 건설되었다.
앞서 소개한 서해대교는 7년에 걸쳐 완공되었는데1), 3배 가까이 긴 해상 교량을 어떻게 4년 조금 넘는 기간에 세울 수 있었는가? 인천대교가 위치한 서해안은 안개가 자주 끼는데다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아 평균적으로 월 작업일수가 20일 전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건설 기간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어떤 첨단 공법과 기술을 사용했는지 2)를 시청하고 사장교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