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학_감염병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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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감염병의 개념

Ⅱ. 본론
1. 질병의 원인 및 문제점
2. 질병과 면역과의 관계
3. 질병의 예방법 및 해결방안

Ⅲ. 결론 : 느낀 점 및 개인 의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감염병이란 제1급감염병, 제2급감염병, 제3급감염병, 제4급감염병, 기생충 감염병, 세계보건기구 감시대상 감염병, 생물테러 감염병, 성매개 감염병, 인수공통 감염병 및 의료관련 감염병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감염성 질병은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 등의 병원소로부터 감수성이 있는 새로운 숙주로 병원체가 전파되어 발생하는 것을 말하고, 비전염성 질병은 환자로부터 다른 건강한 사람에게 전파하지 않아 감염원으로 작용하지 않는 질병을 말한다. 감염병은 전염성과 일부 비전염성 질환을 포함하는 용어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전염성을 지닌 질환만을 일컫는다. 정리하면 감염병은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병원체가 인간이나 동물의 몸 안에서 증식하여 다수에게 감염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전염병이라는 용어와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했는데, 2010년부터 전염병이라는 용어가 과도하게 공포심을 조장할 수 있다 하여 감염병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감염병의 발생 및 감염병 관리의 시대별 변천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종교설 시대는 원시적인 사고방식에 의해 신에 의한 초자연적인 작용에 의존하던 선악설 시대로 신벌설 시대라고도 한다. 이 시기에는 질병을 죄악에 대한 벌로 해석하여 죄를 진 사람에게 악신이 주는 벌로 보았다. 둘째, 점성설 시대로 자연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별자리 이동으로 전쟁의 발생, 감염병의 유행, 사망, 전쟁, 기아 등을 점치던 시대이다. 셋째, 장기설 시대로 감염병의 전파는 나쁜 공기나 공기 중의 유독물질 때문에 발생한다고 믿었다. 점염병의 관리법으로 질병이 발생한 가옥에 대한 연기소독법,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기 위한 불을 지르는 방법 사용하였다. 넷째, 접촉 감염설 시대로 접촉에 의해 병이 전파된다는 사실이 알려짐으로써 접촉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던 시대이다. 매독이 유럽 전역에 유행됨으로써 접촉 감염설을 크게 뒷받침 하였다.

참고 자료

공중보건학 교안
공중위생관리학, 권혜영 외, 메디시언, 2017
새로 쓴 종중봇건학, 황병덕 외, 수문사, 2017
네이버 지식백과